아프리카 북부 사하라의 오아시스 도시인 리비아의 사바는 사막의 교역로가 종횡으로 교차하는 요충지였다. 사하라를 건너 소금 무역을 다니던 상단과 성지 순례자들이 여기서 쉬어갔다. 지금 이곳에서는 소금 대신 사람을 사고판다. 리비아를 거쳐 지중해를 건너 유럽에 가려는 난민들이다. 영국 가디언은 세계난민의날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사바에서 이뤄지는 인신매매의 실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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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무역 통로’ 리비아 사바, 이제는 ‘난민 매매’ 중심지로 <경향신문 2017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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