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예정 물량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에 총 4만1104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4만627가구)보다 소폭 늘어난 수준으로, 2008년(5만3929가구) 이후 12년 만에 최대 규모다.
올해 입주 예정 단지는 총 46개로 지난해(63개 단지)보다 적지만, 평균 단지 규모가 894가구로 최근 5년 평균(546가구)을 크게 웃돈다. 강동구와 양천구 등에서 2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입주를 앞둔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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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4만1000가구 이상 입주 <경향신문 2020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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