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등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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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등 판매 급증

경향신문 DB팀 2020. 1. 29. 16:47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판매 급증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CU의 관련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마스크 매출이 전달 같은 기간보다 10.4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편의점에서 파는 마스크의 경우 겨울철에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5~8배가량 매출이 증가하지만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위생용품인 가글용품은 162.2%, 손 세정제 매출은 121.8% 올랐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마스크를 한 번에 대량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마스크 매출이 치솟았다. 위메프는 설 연휴기간 동안 KF94 마스크와 손 세정제 매출이 전주 대비 각각 3213%, 837% 급증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신종 코로나’ 확산]마스크 동나고…손 세정제·감기약 판매도 급증 <경향신문 2020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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