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한국의 수출 증가율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 규모는 감소했지만 수출시장과 품목은 대폭 다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과 인도 등 신남방국가에 대한 수출 비중이 처음으로 전체의 20%를 넘어섰고, 러시아·폴란드에 대한 수출 증가율이 높아졌다. 바이오헬스와 2차전지의 수출액은 기존 일부 주력 품목을 앞질렀다.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25.1%), 미국(13.5%), 베트남(8.9%), 홍콩(5.9%) 순으로 높았다.
수출 증가율은 폴란드(22.8%), 싱가포르(8.4%), 러시아(6.2%)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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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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