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
학살 관련 삽화.
아르메니아인 대학살(1915~1918)은 오스만튀르크 제국(터키)이 1차 세계대전 중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을 학살한 사건이다. 아르메니아계와 학자들은 터키가 분리독립을 추진하며 러시아와 협력한 아르메니아계 지도자들을 처형하고 남성들을 강제징집했으며, 현재의 시리아 사막으로 주민들을 강제추방해 150만명가량이 숨졌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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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터키 ‘역사 전쟁’ 전운 (경향신문 2016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