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이 없다 하더라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비만이 정상체중인보다 심장병에 더 잘 걸립니다. 처음에는 체중이 무거워진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젊기 때문에 몸이 버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비만에 노출된 세월이 길어질수록 처음에는 ‘건강했던’ 몸도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의 범주에 속하는 분들 중에 현재 건강검진에서 별 문제가 없다고 절대 안심할 상황이 아닙니다. 살 뺄 힘이 남아있을 때, 아직 젊을 때, 몸이 아직 건강할 때 빨리 살을 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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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조홍근의 ‘알기 쉬운 건강이야기’]너무 마르면 일찍 죽고, 좀 쪄야 오래 산다?<주간경향 2014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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