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은 매년 8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네이버 등 포털에 등록된 온·오프라인 언론 매체에서 사용된 단어들을 토대로 신조어를 수집한다. 이렇게 ‘선택된’ 단어들은 평균 300~500개 정도다. 기사에 언급되지 않은 신조어들까지 포함하면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빈도상으로는 기존의 단어들을 혼성한 합성어와 파생어가 가장 많고 접미사나 접두사를 붙인 신조어가 그 뒤를 잇는다. 단일어에서 출발한 신조어는 전체 비율의 10% 정도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신조어는 누가, 어떻게, 어떤 이유로 만드는 것일까.
■관련기사
[신조어의 세계]분명 우리말인데…외국어보다 높은 ‘언어 장벽’ < 경향신문 2017년 2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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