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48분6초부터 부분월식 현상 시작
한국천문연구원은 31일 밤 올해 첫 주목할 만한 천문현상인 개기월식이 발생하며 기상 상황이 좋으면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 과정을 맨눈으로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24일 밝혔다. 31일 달은 오후 5시38분에 뜰 것으로 예상돼 반영식(달에 지구 그림자가 비치기 시작하는 것)을 거쳐 오후 8시48분6초부터 부분월식 현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오후 9시51분24초에 시작돼, 오후 10시29분54초 최대가 되고 오후 11시8분18초까지 지속된다. 부분월식은 자정 넘어 2월1일 0시11분36초까지 진행되며 오전 1시10분에 월식이 모두 끝나게 된다
▶35년 만의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맨눈으로 관측 가능 <경향신문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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