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원 = (민중연극론으로 유명한) 브라질의 연출가 아우구스또 보알이 ‘연극은 정치의 리허설’이라고, ‘정치 혹은 혁명의 일부’라고 한 글을 얼마 전에 읽었다. 그걸 보면서 블랙텐트도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극 자체가 혁명적 행위를 해내는 걸 두 눈으로 처음 봤다. 그런 개념이 형체를 갖고 피부로 다가와 놀랐다.
■관련기사
극장이 민주주의 역사가 되고, 연극이 혁명적 행위가 됐다 < 경향신문 2017년 3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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