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블랙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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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블랙텐트

경향신문 DB팀 2017. 3. 28. 10:09

 

 홍예원 = (민중연극론으로 유명한) 브라질의 연출가 아우구스또 보알이 ‘연극은 정치의 리허설’이라고, ‘정치 혹은 혁명의 일부’라고 한 글을 얼마 전에 읽었다. 그걸 보면서 블랙텐트도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극 자체가 혁명적 행위를 해내는 걸 두 눈으로 처음 봤다. 그런 개념이 형체를 갖고 피부로 다가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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