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를 두고 치열한 경쟁구조가 형성되면서 안보 중심의 시장이 점차 가격 중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카타르에 앞서 호주와 미국이 주도한 공급 증가는 수요 확대를 훨씬 앞서는 상황이다. 아시아의 천연가스 값은 회복세를 보였던 2014년의 절반 수준이 됐고 올 들어서만 30% 가까이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미 생산업체들이 구매 국가들에 재판매가 가능하고 최종 목적지도 제한하지 않는 계약을 제안하고 있다며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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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에서 무기로 ‘천연가스 패권’ 시대 <경향신문 2017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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