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식시장 거품 지수
한국에 ‘동학개미’가 있다면 미국엔 ‘로빈후드’가, 코스피에 ‘구만전자’가 있다면 나스닥엔 ‘테슬라네어’(테슬라 주식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가 있다.
코로나19로 풀린 유동성이 증시에 쏠리면서 미국에서도 거품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과열된 분위기가
닷컴버블을 연상케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반면 향후 경제 회복 가능성과 유동성을 고려하면 주가 폭락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낙관론이
교차한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나스닥지수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0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4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로이터통신은 26일 주식 급등, 공모시장 과열, 초보 투자자들의 과열된 투자
열기로 주가 급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월가에서 증시 거품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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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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