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30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선수권 마지막 날 여자 57㎏급에서 이아름(25·고양시청)이 값진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땄다. 랭킹 점수로 결정되는 종합 우승에선 남자가 67점을 받아 러시아(62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는 63점으로 터키(53점)를 제치고 대회 4연패를 이뤘다. 한국이 세계선수권에서 남녀 동반 우승한 것은 2013년 푸에블라 대회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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