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에너지 정책 기조는 그동안 ‘저렴한 전기의 안정적 공급’이었다. 경제성장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석탄화력과 원자력이 기저발전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이 탈원전·탈석탄으로 정해지면서 ‘에너지 분권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그동안 에너지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지역 목소리가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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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정책, 이것만은 고치자](3)정부, 나홀로 결정에 ‘에너지 갈등’ 초래…정책 수립부터 여론 담는 분권화가 해법 <경향비즈 2017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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