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군

경향신문 DB팀 2020. 7. 15. 17:15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군

 

 

내년 4월7일 재·보궐 선거에 대한 여야 반응이다. 14일 현재 확정된 광역단체장 선거만 해도 부산시장, 서울시장 등 2곳이다. ‘초유의 선거’ ‘미니 대선’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재·보선 원인을 제공한 만큼 무공천을 저울질했지만 재·보선 규모와 중요성이 커지면서 공천 쪽으로 기류가 바뀌고 있다. 야당은 여당 책임론을 부각하며 ‘무공천’을 압박하는 동시에 대선주자급을 중심으로 후보군 물색에 나섰다. 성추문 사건 여파로 여성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당초 오거돈 부산시장이 성추문 의혹으로 물러나면서 당헌·당규에 따라 ‘무공천’을 검토했다. 하지만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도 치러지게 되면서 고민의 방향이 달라지는 분위기다.

 

 

 

 

■관련기사

민주당 공천 기류로 선회, 통합당은 대선 주자급 물색…내년 4월 ‘역대급 재·보선’

<경향신문 2020년 7월 15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택담보대출 금리 변화  (0) 2020.07.17
KT로하스 타격 순위  (0) 2020.07.17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0) 2020.07.15
감염병 유행 지역  (0) 2020.07.15
해설위원이 보는 KBO 신인왕  (0)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