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역 고가도로의 새 이름인 ‘서울로 7017’ 주변과 종로 일대가 걷기 좋은 ‘보행특구’로 탈바꿈한다. ‘7017’은 1970년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가 2017년 17개의 사람이 다니는 길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이다.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도로를 폐쇄하고 오는 4월 개장하는 ‘서울로 7017’을 전국 최초의 보행자 전용길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하반기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는 종로 일대 또한 보행자 중심의 보행특구로 완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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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고가도로·종로 일대 '보행자 천국' 변신 < 경향신문 2017년 1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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