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예년보다 늦게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각 구단은 2월 1일부터 해외 전지훈련에 들어가서 3월 10~11일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지난해까지는 스프링캠프 시작일이 1월 15일이었다. 올해보다 보름가량 일렀다.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에 각 구단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두산, 넥센, 롯데, 삼성은 오는 30일 출국한다. NC, KIA, 한화, KT는 31일 전지 훈련지로 떠난다. LG와 SK는 2월1일 비행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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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NC·KT 줄곧 미국서 훈련…두산, 올해도 호주서 '우승 기운' < 스포츠 경향 2017년 1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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