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는 부산, 인천 등 항만도시가 서울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유 연소와 하역장비 작업, 노후 트럭의 경유연소 때 배출되는 미세먼지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박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은 거의 없어 미세먼지 대책 수립에 구멍이 뚫려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동향분석 자료를 보면 2015년 기준 연평균 초미세먼지(PM2.5)는 인천 29㎍/㎥, 부산 26㎍/㎥로 서울(2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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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부산이 서울보다 많다고? <2017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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