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양 불균형이다. 세끼 모두 함께 식사하는 사람의 ‘비만유병률’은 24.9%였지만, 세끼 모두 혼자 식사하는 사람은 그 비율이 34.7%로 올라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하루 권장량(2000㎎)을 초과 섭취하는 사람 비율도 24.3%와 34.3%로 10%포인트 차이가 났다. 혼자 식사할 때는 라면이나 빵, 김밥 등 인스턴트 식품·패스트푸드를 주로 먹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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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몸만 살찌우고 정신 메마르고 <경향신문 2017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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