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4월까지 서대문역과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1.2㎞ 도로에 중앙버스차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신촌로·마포대로부터 세종대로까지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연결된다. 시는 중앙버스차로 운영으로 서울 서부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도심으로 들어올 때, 도심에서 서부지역으로 갈 때의 버스속도가 평균 시속 17.2㎞에서 22.9㎞로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가로변에서 주행 중이던 버스가 다시 중앙차로로 이동할 때 일반 차량과 겹치면서 속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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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역~세종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 경향신문 2017년 1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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