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들이 줄이으면서 보건당국이 24일까지로 잡았던 부분 폐쇄 기간을 무기한 연장했다. 안전지대가 됐다고 판단할 근거나 정황이 없고, 스스로 통제권을 넘겨받을 만큼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고 본 것이다. 메르스 정국 자체가 가변적인 상황에서 세간의 시선과 여론이 여전히 매서운 것도 의식했음 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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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 불신에… ‘문 못 여는’ 삼성병원 <경향신문 2015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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