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친환경 인증 농장과 일반농장 비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산란계 친환경 인증 농장과 일반농장 비교

경향신문 DB팀 2017. 8. 18. 14:53


친환경 인증을 받은 산란계 농가에서 사용이 금지됐거나 기준치를 초과한 살충제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무늬만 친환경’이라는 지적이 거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금지된 살충제를 사용하거나 허용 기준을 넘겨 살충제를 썼다고 공개한 산란계 농가는 이날까지 32곳이다. 이 중 27곳이 ‘친환경 무항생제 농가’로 확인됐다. 경기도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가 17곳 중 16곳이 친환경 인증 농가였다.






■관련기사

[‘살충제 계란’ 파문]살충제 사용한 친환경 농가들 “터질 게 터졌다”<경향비즈 2017년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