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공개활동 횟수
국가정보원이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심장 관련 시술·수술 등을 받지 않았다”고 공식 부인했다. 다만 김 위원장의 올해 공개활동 횟수가 17차례로 “역대 최소 수준”이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북한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봉쇄조치 때문에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물가 급등과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당초 지난 3월 고급중학교(고등학교) 3학년과 대학생 외에는 개학을 하려던 계획도 5월 이후로 연기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국정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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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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