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징후기업
외부의 자금 지원이나 별도의 차입 없이는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상환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되는 부실징후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의 충격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기업 경영이 어려워진 영향이다.
내년부터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악화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신용 위기에 처하는 기업이 더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관련기사
‘3고’에 더 짓눌린 중소기업…183개 업체가 ‘부실징후’
<경향신문 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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