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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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실금

경향신문 DB팀 2019. 5. 7. 17:10

 

 

변실금

 

 

대변 배출의 조절 장애로 인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변이 새는 증상을 변실금이라고 한다. 소변을 참지 못하고 흘리는 증상인 요실금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변실금이 한두 번 그러다 마는 것이 아니라 3개월 이상 계속되는 것이 진단의 주요 기준 중 하나이다.

 

변실금의 원인은 분만, 괄약근 손상, 당뇨, 뇌졸중, 뇌종양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대체로 환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증상의 발현이 높고,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항문 수술, 변비, 뇌경색, 중추·말초신경장애가 있어도 변실금이 쉽게 나타난다.

 

 

■관련기사

혼자서 전전긍긍…부끄럽다고 숨기지 마세요                      <2019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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