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비례연합정당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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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비례연합정당 세력

경향신문 DB팀 2020. 3. 17. 14:09

 

 

범여권 비례연합정당 참여 세력

 

 

범여권 비례연합정당이 출발부터 흔들리고 있다. 후순위 배분을 약속하며 소수정당 참여를 독려한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 구성의 전권을 행사한다는 비판이 나오면서다. 민주당은 비례연합 참여 기준을 ‘정부 정책을 실현하는 데 합의하는 세력’으로 규정하고, 의석 배분도 ‘10번부터 7석 이상은 민주당 차지’라고 하는 등 ‘군기 잡기’에 나섰다. 시민사회와 범여권 일각에선 “민주당 들러리를 거부한다”며 합류 반대 주장까지 분출하고 있다.

범여권 비례연합이 비례민주당 논란뿐 아니라 참여 세력의 가치를 외면한 채 ‘반미래통합당’ 대오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예견된 위기’에 직면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민주당이 오만한 주인 행세”…비례연합 시작부터 ‘삐걱’
<경향신문 2020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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