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임시휴업 현황
롯데·신세계·현대 등 국내 대표적 빅3 백화점이 ‘코로나19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잠잠해지는가 싶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해외 입국자 중심으로 늘어나자 특히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백화점들은 상시 방역체계를 갖추느라 분주하다. 앞서 확진자가 매장을 방문한 이후 임시휴업·조기 폐점·영업 단축 등으로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롯데·신세계·현대 등 빅3 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된 올 2~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30%가량 줄었다. 롯데는 22~34% 매출이 감소했고 신세계는 14~34%, 현대는 17~32%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꺼리는 고객이 증가한 데다 잇따라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면서 임시휴업과 영업 단축에 들어가 피해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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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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