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희 감독 프로필
방송 해설위원으로 10년 가까이 활동하던 박미희 감독은 2014년 5월 흥국생명 지휘봉을 잡으며 현장에 복귀했다. 팀 성적은 해마다 진일보했다. 2016~2017시즌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여성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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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감독’ 무게 이기고 ‘여성 감독’ 역사를 쓰다 <경향신문 2019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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