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내건 4대 국정기조 가운데 하나였다. 문화정책을 국정기조의 전면에 내건 것은 박근혜 정부가 처음이다.
그러나 문화융성의 실제 내용은 예술작품·예술인에 대한 검열과 탄압, ‘문화창조산업’ 등을 내건 비선 실세의 사익 추구로 얼룩졌다.
■관련기사
[탄핵! 박근혜 정책](6)문화강국은 허울뿐, 내용은 ‘권력을 위한 문화의 도구화’ < 경향신문 2016년 12월 19일 >
'오늘의 뉴스 > 사건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노트7 관련 일지 (0) | 2017.01.02 |
---|---|
콩고민주공화국 주요 정치 사건들 (0) | 2017.01.02 |
인천 검단스마트시티 협상 관련 일지 (0) | 2017.01.02 |
독일 베를린서 '트럭 테러' (0) | 2017.01.02 |
시리아 내전 어떻게 진행돼 왔나 (0) | 2017.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