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에 맞선 시민혁명이 6년 만에 무위로 돌아가게 생겼다. 시리아 정부가 반군의 거점인 최대 도시 알레포를 장악하면서 내전은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승리로 기울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비탈리 추르킨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회의에서 “시리아 정권이 알레포를 통제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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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 알레포 함락…독재 맞선 ‘6년 항거’ 무위로 끝나나 < 경향신문 2016년 1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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