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1기 청와대·내각 고위직 인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내각과 청와대에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있는 인사들이 전진 배치돼 개혁 의지를 나타냈다. 차관은 직업 관료 위주로 안정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지역 안배가 이뤄졌고, 내각의 여성 비율은 3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14일 현재까지 발표된 차관급 이상 정무직 56명에 대한 분석 결과다. 출신지역으로 보면 수도권·영남이 각 17명(30.4%)으로 가장 많았고, 전체 인선에서 여성 비율은 14% 수준이다. 출신대학의 경우 서울대가 24명(42.9%)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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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기 ‘지역 통합’ 방점 <경향신문 2017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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