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인학대 판정 건수가 1년 새 12%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학대 가해자는 아들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배우자였다. 학대 행위자(가해자) 10명 중 4명은 아들이었다. 지난해 학대 행위자 4637명 가운데 아들이 1729명(37.3%)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배우자 952명(20.5%), 본인 522명(11.3%), 딸 475명(10.2%), 노인복지시설 등 종사자 392명(8.5%) 순이었다. 가해자가 배우자인 사례는 전년보다 46.0%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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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가해자 10명 중 4명 ‘아들’ <경향신문 2017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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