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기존에 행자부에서 포함한 기관 외에도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하거나 출자한 기관들, 별정우체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방송공사(KBS) 등에 속한 일자리들을 새롭게 포함했다. 그 결과 2015년 기준 공공부문 일자리는 233만6000개로 추산됐으며, 전체 일자리의 8.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행자부가 조사한 자료(190만명, 7.6%)보다 상당수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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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일자리 확대” 숫자로 뒷받침…외국과 단순비교 적절성 논란 <경향비즈 2017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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