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장의사
디지털 장의사는 개인이 원하지 않는 인터넷 기록이나 죽은 사람의 인터넷 흔적을 지워주는 전문업체를 말한다. ‘디지털 세탁소’로도 불린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6일 국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불법촬영과 보복성 성적영상물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디지털 기록 삭제 등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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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록 없애주는 디지털 장의사 '산타크루즈컴퍼니' 찾다 - “고객 흔적, 우리 머릿속에서부터 지우죠”<경향비즈 2017년 1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