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항아리·김치냉장고>
■ 독 간장, 술, 김치 따위를 담아 두는 데 쓰는 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
■ 옹기 질그릇과 오지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오지그릇 붉은 진흙으로 만들어 볕에 말리거나 약간 구운 다음 오짓물을 입혀 다시 구운 그릇.
■ 질그릇 잿물을 덮지 않고 진흙만으로 구워 만든 그릇. 겉면에 윤기가 없다.
■ 항아리 아래 위가 좁고 배가 부른 질그릇. 큰항아리는 높이가 50㎝ 이상인 항아리.
■ 최초의 김치냉장고 김치냉장고는 1984년 금성사와 대우전자가 처음 출시했지만 ‘김치는 항아리에 보관하는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거부감으로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1994년 만도기계에서 김치의 옛말로 알려진 ‘딤채’를 출시하면서 시장 판도를 뒤흔드는 히트 상품이 됐다. 물론 지금은 거의 모든 가전업체가 김치냉장고를 생산·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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