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 일지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처참했다. 불은 모두 진화된 상태였지만 검은 연기가 바람을 타고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마스크를 내리자마자 기침이 터져나왔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다가 대피한 일부 노동자들은 불이 꺼진 뒤에도 허망한 듯 불이 난 장소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불은 지하층에서 발생해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확대됐다는 게 현장 노동자들의 얘기다.

 

한 노동자는 “펑 하고 굉음이 나더니 순식간에 검은 연기가 건물 안으로 들어찼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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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하고 굉음…순식간에 검은 연기 건물 전체에 들어차”        <2020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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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향신문 D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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