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절벽’에 몸살을 앓고 있는 유통업계가 일제히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소비심리가 가뜩이나 바닥을 기고 있는 상황에서 연중 최저 매출이 예상되는 4월을 어떻게든 잘 버텨내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이다.
10일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매년 4월은 보릿고개에 비견될 정도로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다. 우선 매월 한두 차례는 있기 마련인 소비 촉진 이벤트가 4월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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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잔인한 4월 이겨라” < 경향비즈 2017년 4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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