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24일 전남 영광군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50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을 꿈꾸는 고교축구 40개팀이 출사표를 냈다. 인천 부평고가 최근 2년 연속 금배를 차지한 가운데 전통의 학원축구와 클럽축구 모두 부평고의 3연패를 막아내겠다는 각오가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 이번 대회는 각 팀이 2경기씩 조별리그를 치른 뒤 20강을 추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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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째 금배 품자” 40개의 투혼이 달린다 <경향신문 2017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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