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을 지원한 지난 1년 6개월간의 실패를 가장 잘 보여주는 건 숫자다. 대우조선 2015년 말 부채비율이 4266%에서 자금지원으로 지난해 9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1536%로 낮아졌다. 이후 지난해 12월 국책은행의 출자전환으로 781%까지 낮아졌지만 지난해 말 결산 결과를 보면 부채비율은 2732%로 다시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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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물 붓기’ 대우조선해양 < 주간경향 2017년 4월4일 122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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