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육아정책연구소와 함께 실시한 ‘2015년 보육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3년 전에 비해 각 가정이 부담하는 평균 양육비는 줄었다. 2012년 영유아(0~5세) 1인당 보육·교육서비스 평균 지출비용은 월 20만9000원이었으나 이번 조사(2015년 5월~2016년 1월)에선 월 12만2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 41%가 감소한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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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예산은 안 주고 ‘효과’만 홍보 ‘두 얼굴의 정부’ < 경향신문 2016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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