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비만 유병률 최고치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유행기인 지난해 19세 이상 성인 남녀 모두 비만 유병률이 상승했다.
2019년 41.8%였던 성인 남성의 비만 유병률은 지난해 48.0%까지 올라 1998년 시작된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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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신체활동 줄어 30·40대 남성 절반 이상이 ‘비만’
<경향신문 2021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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