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전년 대비 감소
지난해 혼인 1년차 부부가 전년 대비 10% 가까이 줄어드는 등 신혼부부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초혼 신혼부부 중 절반은 자녀가 없고, 금융권 빚은 1년 새 20% 가까이 늘어 1억3000여만원에 달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신혼부부통계’를 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 신혼부부는 118만4000쌍으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다. 통계 작성(2015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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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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