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은 1971년 5월10일 김정일과 그의 첫째 부인 성혜림 사이에서 낳은 장남이다. 하지만 그의 성장 과정과 이력은 확실히 알려진 것이 없다. 어머니 성혜림이 병 치료를 위해 모스크바에 오래 머물렀기 때문에 김정남은 고모인 김경희와 2013년 처형된 김경희 남편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보살핌을 받고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이 김정남의 후견인으로 알려진 것도 이 같은 인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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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김정일 장남…일본 밀입국 사건으로 밀려난 ‘비운의 황태자’ < 경향신문 2017년 2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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