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V시장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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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V시장 점유율

경향신문 DB팀 2020. 6. 17. 16:42

 

 

 

 

 

 

글로벌 TV시장 점유율 추이

 

 

 

 

한국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올 2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중국에 점유율 1위 자리를 빼앗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5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력시장인 북미와 유럽의 생산과 유통이 멈추면서 고전한 탓이다. 반면 내수시장 중심의 중국 기업은 중국이 예상보다 빨리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면서 ‘깜짝 실적’을 거두고 있다. 6월부터 북미와 유럽의 TV 판매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올 하반기에는 국내 기업의 점유율이 정상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 2분기 전 세계 TV 시장 출하량을 3861만7000대로 전망했다. 이는 1분기(4649만9000대)에 비해 16.9% 감소한 것이고, 전년 동기(4771만대)보다는 19.0% 줄어든 수치다. 3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주요 국가에서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져 가전매장과 생산라인 등이 셧다운된 결과다.

 

 

 

 

■관련기사

중국에 밀린 한국 TV…하반기 ‘정상궤도’ 찾는다
<경향신문 2020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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