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계류 중인 문화 관련 법안
‘코로나19’가 ‘재앙’이 된 곳 중 하나가 문화예술계다.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로 관람객 수가 급감하면서 공연과 전시, 영화 제작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고, 예술인들은 일을 잃고 ‘소득 제로’ 상황에 직면했다.
안명희 문화예술노동연대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안전망에 대한 요구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코로나 확산 이전부터 예술인들은 지속적으로 실업과 반실업을 반복하는 빈곤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며 “예술인 고용보험 등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나왔지만 좌절됐다”고 말했다. 현재 문화예술계가 처한 위기가 단순히 코로나19 때문만은 아닌, ‘내재된 위기’라는 설명이다.
■관련기사
[경향신문이 뽑은 21대 국회 입법과제](4)“창작보다 생계 걱정 먼저”…‘예술인 고용보험법’ 시급
<경향신문 2020년 4월28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거세입자 5대 요구안 (0) | 2020.04.29 |
---|---|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출사표 (0) | 2020.04.28 |
개인채무자 상환유예 방안 (0) | 2020.04.28 |
거리두기 세부지침 (0) | 2020.04.27 |
주요 보급형 스마트폰 (0) | 2020.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