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업계는 지금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경기가 좋지 않아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고 독한 술을 기피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다. 가뜩이나 찾는 사람이 줄었는데 부정청탁방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 후 술자리마저 크게 줄었다. 위스키는 2008년만 해도 284만1155상자에 달하던 국내 출고량이 지난해 166만상자로 떨어진 상황.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이란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이에 위스키 업계는 다양한 방법으로 살길을 찾아나서고 있다.
용량을 줄이는 대신 값을 낮추는 것이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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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낮추고 용량 줄이고…위스키 ‘몸 낮춘 구애’ < 경향비즈 2017년 4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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