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수시장 규모 및 생수브랜드 점유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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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수시장 규모 및 생수브랜드 점유율 현황

경향신문 DB팀 2017. 8. 3. 16:32

 

삼다수는 1998년 시판 이후 출시 6개월 만에 시장점유율 선두로 치고 나왔다. 현재 점유율 40%를 웃도는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제주의 청정함과 깨끗한 이미지를 앞세운 마케팅과 시장 형성 초기 다진 유통망으로 20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광동제약은 다수로만 1838억원매출을 올렸다. 회사 전체 매출의 30%에 육박한다. 

한국샘물협회 통계를 보면 2002년 2330억원이던 국내 생수시장 규모는 10년 만인 2013년 5400억원, 지난해엔 740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15년 새 4배로 커진 셈이다. 2020년에는 1조원대 규모로 불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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