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낚시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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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낚시인구

경향신문 DB팀 2017. 11. 20. 17:43


최근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낚시는 올해 처음으로 ‘부동의 1위’ 등산을 제치고 ‘국민 취미’의 반열에 올라섰다. ‘아재’들의 취미로 취급받던 낚시가 20~30대 여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마음까지 사로잡게 된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먼저 소득 수준 향상과 주 5일제 정착은 체험형 레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가짜 미끼(루어) 등 낚시 장비와 기술의 발전도 대중화를 앞당겼다. 취향에 따라 혼자서도, 여럿이도 즐길 수 있는 게 낚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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