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제보
시민들은 정권과 국가기관의 불법과 부정을 정면으로 고발한 공익제보들이 한국 사회를 변화시켰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 국군보안사령부가 정치계·노동계·종교계·재야 등 각계 주요 인사와 민간인을 상대로 벌인 불법사찰에 대한 윤석양 이병의 양심선언, 1992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군대 내 부재자 투표에서 벌어진 부정선거에 대한 이지문 중위의 증언, 2009년 해군본부 군납비리에 관한 김영수 소령의 제보 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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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선정, 한국 사회를 크게 바꾼 공익제보는? < 2018년 12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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