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2017년 9월 18일 정부에 연내 출범토록 권고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최대 122명의 검사와 수사관을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수사기구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6)이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 같은 ‘정권 실세’의 권력형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청와대·국정원은 수사 대상 공직자도 더 확대했다. 특별검사나 청와대 특별감찰관보다 권한이 막강하고 독립된 수사기구가 등장하는 셈이다.
■관련기사
[윤곽 드러낸 ‘공수처’]특검 뛰어넘는 ‘초강력’ 권한…청·국정원 수사대상자 확대<경향신문 2017년 9월 19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K리그 클래식 30R 일정 (0) | 2017.09.20 |
---|---|
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고·최저 시청률 (0) | 2017.09.20 |
치매 국가책임제 및 치매 환자 관련 그래픽 뉴스 (0) | 2017.09.19 |
이통 3사·주요 알뜰폰 요금제 특징 (0) | 2017.09.19 |
심장병 발생 위험도 (0) | 2017.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