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30대 가구주의 절반 가까이가 월세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8일 발표한 ‘2017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 가운데 30대 가구주의 월세 비율은 45.6%로 전년도에 비해 4.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조사 때 30대 월세 비율 19.4%와 비교하면 11년 사이 2.4배 급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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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악화되는 주거상황…서울 30대 절반 ‘월세살이’ <경향신문 2017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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